팜스코 동부공장 100만톤 돌파
팜스코 동부공장 100만톤 돌파
19년 첫 출고 4년여만 달성
최고 사료 공급 계속할 것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 동부공장이 가동 4년여 만에 배합사료 생산량 100만톤을 돌파했다.

팜스코 동부공장은 19년 4월 1일 첫 출고 이후 매년 약 5% 이상의 성장곡선을 그리며 팜스코의 핵심 생산시설로 빠르게 자리를 굳혀왔다. 그리고 가동을 시작한지 약 3년 11개월만인 지난달 15일부로 사료 생산량 100만톤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동부공장은 이를 자축하고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최근 공장 회의실에서 ‘사료 생산 100만톤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를 통해 100만톤 달성에 기여한 생산팀 직원과 협력업체에 대해 시상식을 열어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영업 최전선에서 치열하게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S4본부 영업사원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축산과학연구소 등 여러 스텝부서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윤식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끊임없는 품질의 혁신과 생산관리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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