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가 전사적으로 Cool Summer Project(쿨 썸머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하절기 문제 극복 및 고객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이번 프로젝트는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매년 반복되는 섭취량 및 생산 관련 성적 저하 등의 여러 난관을 슬기롭고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취지에서 기획, 이달부터 3개월 동안 시행에 들어갔다. 특히 2023 천하제일 쿨 썸머 프로젝트는 한 축종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사적으로 모든 축종팀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따라 ‘하절기 생산성 향상’이라는 공통의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한 마음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미얀마에 제2사료공장을 준공,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선진은 지난 2014년 국내 축산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얀마에 진출해 미얀마 남부 바고(Bago)지역에 첫 번째 사료공장을 설립했다. 이후 9년만에 미얀마의 제2도시 북부 만달레이(Mandalay) 지역에 제 2사료공장을 최근 준공했다. 이로써 선진 미얀마는 기존 생산 연간 15만톤에서 30만톤 이상으로 두 배가 넘는 사료를 생산할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만달레이 사료공장은 양돈과 양계사료를 생산하며 미얀마 사료시장 점유율 3위의

천하제일사료 전 공장(△북부 △중부 △서부 △남부)이 모두 2023년 HACCP 정기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하제일사료의 공장 모두 4년 연속 HACCP 적합 판정을 받으며 품질 안전에 대한 신뢰를 다시금 확인했다.천하제일사료는 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 선도해 왔다. 또한 HACCP 적합 판정을 넘어 전 공장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고 있는데 그 중 제안 캠페인과 안전 캠페인이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가 지난달 9일자로 배추 분말 또는 무 분말을 함유하는 합성 아질산염 대체용 첨가제 및 이를 이용한 합성 아질산염 무첨가 육제품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본 특허를 통해 천연 아질산염으로 안전한 육제품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아질산염은 식육 가공 산업에서 염지 육제품 제조 시 이용되는 식품 첨가물로서 육제품의 육색 고정, 독특한 풍미 부여, 미생물학적 안전성, 항산화 작용 등의 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을 억제하는 항미생물제로서 육제품 제조에 필수적인 첨가물이다.최근 급변하고 있는 소비

선진이 6월부터 덥고 습한 여름을 대비해 양돈장 생산성 극복을 위한 ‘함께하는 생산성 프로젝트 7.7.7’ 캠페인을 전개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엘리뇨(El Nino)가 예측되었던 것보다 한 달 빠른 5월부터 시작, 이른 더위로 양돈장 생산성에 비상등이 켜졌다. 엘리뇨 현상은 지구 곳곳에 폭염, 홍수, 가뭄 등 각종 기상 이변을 일으키는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엘리뇨로 인해 6월 이후 평년보다 더 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선진은 덥고 습한 여름에 대비하여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을 극복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돼지 증식성 회장염 질병 예방을 위한 국내 유일의 경구용 백신인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를 농장에서 보다 간편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접종 기구 '엔테리솔 펌프(Enterisol Pump)'를 출시했다.돼지 주요 질병 중 하나인 회장염은 양돈장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소화기 질병 중의 하나다. 특히 요즘과 같이 사료 가격이 높은 시기 반드시 예방하여야 하는 질병으로 분류된다. 국내 양돈장의 약 90% 이상은 이미 회장염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감염된 돼지의 약 7

팜스코가 보여주는 한국 양돈산업의 희망 릴레이는 계속된다. 지난 4월 경기북부에 이어 지난달 충청‧전라 지역에서 CSY 2200 Club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 역시 22년 성적 우수 농장을 시상하고 성적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누구나 한국 양돈산업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용기와 의지를 북돋았다.CSY2200 Club은 연간 모돈당 출하체중 2천200kg이상을 달성한 농장의 그룹으로 22년에는 총 31개 농장이 선정됐으며 5월 시상에서는 총 17개 농장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CSY 2200은 MSY 25두 이상 수준을 달

무지개사료가 양돈장의 여름철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무지개사료는 이달부터 고객 농장의 여름철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섭취량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하절기 강화 사료 공급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9월 30일까지 지속되며 여름철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책임지게 된다.매년 여름철은 고온 스트레스와 함께 장마 등으로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고 생산성도 크게 저하, 농가들의 걱정도 커지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엘리뇨 영향으로 인해 평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며 본격적인 하절기에는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될 것으로 전

사료첨가제 업체 ㈜대호(대표 이형호)에서 복합 지방 유화제 ‘리피드솔브(LipidSolve)’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은 방글라데시, 이집트, 대만, 말레이시아 외 11개국 포함 서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선(先)출시돼 이미 효과를 입증 받은 국내 대표적인 수출 효자 상품이다.㈜대호가 국내에 출시한 ‘리피드솔브’는 신개념의 지방 유화제다. 가축에 있어 지방은 가장 큰 에너지원으로서 가축 성적 향상을 위한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사료에 대한 기호성을 높이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 가축의 소화 기관은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국내 사료·축산 회사 중 처음으로 ‘ISO37301’ 인증을 받았다.CJ피드앤케어는 지난 10일 을지로 본사에서 김선강 대표이사, 권태호 경영지원실장, 박지훈 마케팅센터장,이산 법무팀장과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 이일형 대표이사, 임지선 마케팅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ISO37301(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ISO37301’은 국제 표준화 기구(ISO)가 2021년 4월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준법 경영시스템으로 기업의 준법 경영, 조직 지배구조, 윤리 경영 등을 달성하기

쉽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축산 인재 양성에 대한 팜스코의 의지는 굳건했다.최근 팜스코는 천안 연암대를 찾아 23년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팜스코는 지난 17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20명의 학생에게 수여돼 지금까지 260명의 학생에게 총 2억6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팜스코는 장학사업 이외에도 산학협력 활동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팜스코 축종별 스페셜 전문가들이 축산농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과정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경영관리 특별강의도 진행함으로써 대한민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구제역 발생 긴급 상황에도 사료 공급에 차질이 빚지 않도록 대처하는 등 긴급 방역 체계를 구축했다.농협사료는 지난 11일 농협사료 회의실에서 본사 및 지사무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확산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사업장의 방역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비상방역체제를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키로 했다.이를 위해 농협사료는 △긴급행동지침(SOP) 준수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소독 강화 △공장 출입차량 일제점검 등

팜스코가 고 생산비 상황에서도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양돈의 기준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팜스코는 최근 경기도 고양에서 CSY2200 클럽 회의를 열고 2022년 성적 우수농장을 시상하는 한편 성적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팜스코의 CSY2200 클럽은 연간 모돈당 출하체중 2천200kg이상을 달성한 농장들로 이뤄진 그룹으로 2022년에는 총 31개 농장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회사법인 드림농장(대표 이상호)과 에코팜(대표 노창수)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CSY 2200은 MSY 25두 이상 수준을 달성하면서 규격돈을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진짜 얼리지 않은 냉장 생대패 삼겹살’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초도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두께는 3mm로 가공되었으며, 해동할 필요가 없어 약 1분 만에 고기를 익혀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선진에 따르면 기존 국내 유통되는 대패 삼겹살은 냉동육이 주를 이뤘으나 올해 3월부터 식약처 100대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세밀한 절단 작업이 필요한 냉장육은 일시적으로 냉동이 가능하게

최근 수년간 고온과 냉해, 가뭄과 홍수, 태풍과 같은 재해성 기상 현상으로 농장 생산성에 난관이 조성되곤 했다. 앞으로 이상 기후 현상은 더욱 잦아질 것이며 각종 질병과 함께 축산업에 끼치는 피해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해성 기후가 불가피하고 급증하는 것만큼 철저히 대처할 수 있게 준비를 잘 갖추는 것은 축산업의 사활이 걸린 문제다.자연의 광란 앞에서 요행을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 농장은 수많은 변화에 미리 대비하고 외부 영향에 흔들리지 않는 균일하고 탁월한 생산성 바탕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 같은 불확실성이 지속될수록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양돈 신제품 ‘퍼펙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오는 9월까지 양돈 캠페인도 진행키로 했다.CJ피드앤케어 한국마케팅센터는 최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PERFECT G.A.M.E.’ 양돈 캠페인 개시 회의를 열고, 사료사업브랜드인 ‘RICHMADE와 함께하는 퍼펙트한 농장경영’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날 초기 성장 극대화와 한돈산업에 최적화된 사료인 ‘퍼펙트 시리즈’를 출시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우선 다산성

팜스코가 새로운 정보에 목말라하던 양돈농가에 단비 같은 세미나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최근 팜스코는 올해 첫 양돈 우수 농장의 날 행사를 광주에서 개최, 전라남북도 지역의 한돈 농가 및 축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대규모 세미나가 열리지 못하다 작년 하반기 거리두기가 완화되자마자 팜스코는 연이어 양돈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전라도 지역에서 작년 하반기에만 3회를 진행했다.이번 우수 농장의 날 행사의 주인공은 전남 해남에 위치한 ‘남도의 꿈’으로 이 농장은 라동식 대표가 경영하는 모돈

다비육종과 도드람양돈농협은 최근 대전 유성호텔에서 협업 프로젝트인 ‘JumpUp 1530 캠페인’에 참여한 농가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목표달성 농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목표달성 농가는 동이농장(대표 김경수, 충남 부여)으로 연간 총산 15.2두, PSY 30.5두를 달성해 목표달성 기념패와 다비퀸 후보돈 30두를 전달했다. 또 성적향상에 기여한 농장장에게는 순금 10돈을 포상했다.‘JumpUp 1530 캠페인’은 다비육종의 고객인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7개 농가를 선정해 21년 9월부터 22년 12월까지(16개월간) 총산자수

고(高)곡물가의 위기를 농가들이 생산성 향상으로 극복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WSY 2500 달성 농가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지난 12일 ‘제14회 WSY 2500 위너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WSY 2500 이상의 성적을 달성한 67개 농장의 성과를 공개했다. 올해 수상 농가는 전년 66개 대비 1개소 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이들 농장들은 평균 MSY 24.0두, WSY 2,730 등역대 최고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지난해 WSY 3000을 넘은 농장은 △경북종돈(경기 평택) △활천농업

선진이 30년간 지켜온 방역 철칙 ‘1일 1농장 운송시스템’이 PRRS 등 가축전염병 예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최근 가축전염병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양돈산업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양돈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에는 PRRS 양성으로 전환되는 종돈장(GP)이 발생하며 시장에서 음성 후보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는 전언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선진은 ‘1일 1농장 운송시스템’이라는 방역관리 시스템을 30년간 고집하며 PRRS 음성돈을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1일 1농장 운송시스템’은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