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의 고품질 한돈 브랜드 ‘제주도니’가 중동의 ‘두바이’로 수출된다.제주양돈은 지난 25일 축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관, 제주특별자치도 농수축산식품 문경삼국장, 농협중앙회 윤재춘 제주지역본부장, 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회장, 중앙운수 협력업체 대표자, 제주양돈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니 돼지고기 두바이 수출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출 선적은 돼지 전염병으로 수출이 중단됐던 위기를 기회로 전환,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알찬 교육을 통해 후계 양돈인들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최근 제1차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날 31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후계 양돈인을 위한 세무‧회계 특강’을 주제로 대현회계법인 이이건 상무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을 통해 양돈업 승계와 관련된 세무관련 이슈를 폭넓고 깊이있게 전달하면서 참석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후계양돈인의 가장 큰 관심사이며 현재 고령화되어 가는 양돈업계의 승계관련 세무 이슈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고품질 ‘허브 한돈’ 직거래 판매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서경농협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동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올림픽공원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허브한돈을 홍보했다.이날 올림픽공원 직거래장터에서 허브한돈의 품질 우수성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삼겹살과 목살 할인판매를 진행했다. 특히 서경농협은 지난 4월 ‘미사경정공원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등 허브 한돈 홍보를 위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등 한돈 소비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 ‘THE 짙은’ 선물하기가 가능해졌다.도드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 ‘THE짙은’이 신규 입점됐다. YBD 품종을 기반으로 한 ‘THE짙은’의 시장 접점 확대를 위해 ‘THE짙은’ 선물 세트 3종을 새롭게 런칭한 것. 1호 세트 삼겹+앞다리부터 목심+앞다리, 등갈비+앞다리 3호 세트까지 800g의 용량으로 2만4천900원 가격으로 구성했다.특히 블랙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깔끔하게 ‘THE짙은’ 로고만 들어가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포크빌 포도먹은돼지’가 ‘2023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한돈부문에서 4년 연속 선정됐다.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주최하는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천안지역의 특산물인 포도를 활용한 한돈 브랜드로 특색있고 엄격한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생산된 최고급 한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돼지고기가 생산되는 전 단계(생산 가공 유통)를 직접 관리함으로써 더욱 세심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 농가컨설팅

도드람양돈농협이(조합장 박광욱)이 1억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 간편식을 취약 계층 2천 가구에 전달하면서 사회 공헌 조합으로 확고히 거듭나고 있다.도드람은 지난 12일 서울‧인천‧경기‧충남지역 23곳의 지역 자활 센테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드람의 기부는 지난 1월 열린 배구 올스타전 유니폼 자산 경매에서 거둔 3천46만원의 판매 수익금에 도드람이 해당 판매 수익금을 매칭 기부, 총 6천92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면서 이뤄졌다.기부 물품은 소비자가격 기준 약 1억원 상당의 도드람 간편식 제품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이 최근 대회의실에서 2023년 네덜란드 양돈 전문가를 초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초빙된 강사는 현재 네덜란드(和蘭) Schothorst 사료연구소에서 양돈 컨설팅을 맡고 있는 Albert van Dijk 박사. 그는 이날 전 조합원 및 양돈 2세를 대상으로 모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양관리를 주제로 2시간 가량 세미나를 진행했다.네덜란드 우수농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네덜란드의 시설 소개를 시작으로 상위 20% 농장 분석 및 후보돈 관리 및 위기관리 등 기존의 조합원에겐 농장의 생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고품질 YBD(요크셔+버크셔+두록)돼지 개발을 위해 공주대학교와 의기투합키로 했다.도드람은 지난 4일 경기 이천 본사에서 고품질 YBD 돈육 개발을 위해 공주대학교와 공동 연구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MOU에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과 ㈜도드람푸드 임채권 대표이사, ㈜도드람양돈서비스 이상일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공주대학교 김학연 자원과학연구소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약을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약속했다.특히 ㈜도드람푸드는 공주대학교 자원과학연구소와 연구 및 교류를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하면서 활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원로 조합원들에게 뜻 깊은 어버이날을 선사했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3일 천안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원로 조합원을 초청해 연찬회를 개최했다. 만75세 이상 원로 조합원들이 초청된 이번 연찬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조합 발전을 위해 헌신한 원로 조합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조합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또 이날 행사 외에 참석 못한 조합원들에 대한 개별 방문 및 카네이션‧기념품 전달도 별도로 진행됐다.심문근 상임이사는 “대전충남양돈농협이 짧은 시간 안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조합원 농가의 차단 방역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최근 부경양돈농협은 1억2천만원 상당의 가축 전염병 예방용 살균 소독제 ‘버콘S’를 조합원 농가에 공급하는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ASF의 지속적인 발생 및 감염 야생 멧돼지의 남하로 인해 불안한 방역 상황을 고려해 결정됐다. 또한 근래 경남도 내에서 확산하는 PED의 예방과 차단방역을 목적으로 시행됐다.부경양돈농협은 ASF 발생 초기부터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발생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상황분석을 실시하고 ASF 차단방역을 위해

마스크 없이 자유로운 야외활동이 가능해지면서 봄을 만끽하기 위해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식품·유통업계 역시 피크닉을 준비하는 소비자 니즈에 주목해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메뉴와 간편식품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집에서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피크닉의 묘미일 터, 도드람양돈농협은 복잡한 요리 과정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하기 좋은 돼지고기 제품을 제안했다.■무스비, 덮밥, 볶음밥에도 활용도 만점! ‘도드람햄’=캔햄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잘라서 굽기만 해도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서울경기양돈농협 천천동지점(지점장 문광열)이 고객 접근성이 더욱 용이한 곳으로 지점을 이전했다.이전 개점한 천천동지점은 수원시 장안구 덕영대로 535번길 2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축 건물 1층에 자리잡아 고객들에게 더 넓고 쾌적한 영업점 환경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 등이 있고 대로변에 위치해 영업점 접근성과 가시 효과가 커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지하 3층까지 이어진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고객 접근성이 용이할 전망이다.이정배 조합장은 "고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포천 지역에 2천만원 상당의 소독제를 지원하며, 방여 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조합원들에게 당부했다.올해 양돈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총 8건 중 포천에서만 5건이 발생했다. 이에 이정배 조합장은 최근 접경지대인 경기 포천의 양돈 농가를 방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는 소독제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소독제는 2000만원 상당의 규모로 조합원의 사육 마리수에 따라 골고루 분배했다. 아울러 포천 지역의 방역 상황, 질병 신고 체계 등을 둘러보며 ASF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이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함께하고 있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가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도드람은 시즌 내내 활발한 마케팅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이번 시즌은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3년 만에 100% 유관중 경기로 진행되었고, 도드람은 프로배구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지난 6일을 마지막으로 6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린 이번 시즌의 열기는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특히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허브 판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할인 판매했다.서울농협본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도시축협조합과 함께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미사경정공원에서 직거래장터가 열린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작년 10월 같은 장소에서 처음 열렸는데 지역 주민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개최하게 됐다. 농산물 판로 확보 효과가 크다고 판단한 서울농협본부는 앞으로 사람이 많이 몰리는 봄·가을 두번에 걸쳐 장터를 열겠다는 계획이다.이에 서울경기양돈농협도 이번 ‘미사경정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이 한돈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나섰다.강원양돈은 지난 21일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협의회장 배상건)에 축산발전 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는 ASF를 예방하는데 힘을 보태는 동시에 고물가에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 양돈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이를 함께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최덕식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돼지고기 소비 촉진 등 지역 축산 발전과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및 양돈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하는 바람”이라며 “강원도 지역의 건전한 한돈산업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농협중앙회 2022년 축산경제 부문별 연도대상’에서 종돈 판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종돈판매대상은 계통 종돈장인 농협중앙회 종돈개량사업소에서 연간 구매실적과 성장률로 평가해 1위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우수 종돈 보급 확대를 선도하는 농협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으로 대전충남양돈농협은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자금 5억원(무이자)을 지원 받았다.이제만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특히 조합원이 농협 종돈을 믿고 이용하고 있는 만큼 종돈개량사업소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취약 계층에 6천만원 상당의 간편식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도드람은 지난달 20일 KOVO 대회의실에서 KOVO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 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취약계층 2천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기부 활동은 지난 1월 29일 개최된 배구 올스타전에서 유니폼 자선 경매를 통해 총 3천 46만원의 판매수익금을 거두고, 도드람이 판매수익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칭해 총 6천92만원에 해당하는 도드람 가정간편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축산육성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시행하는 축산육성대상은 전국 축협을 대상으로 사업 성장 우수 및 계통간 상생협력을 선도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축협을 육성하고,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발굴로 바람직한 롤모델 구현 및 확산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부경양돈은 종돈, 사료, 도축, 육가공, 유통 등 다양한 경제사업과 더불어 신용사업의 조화로운 운영으로 조합원 농가 실익증진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매년 꾸준히 성장하여 타의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최근 포크빌축산물공판장 대회의실에서 ‘2022년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제4차 정기세미나’를 열고 우수 작목반을 선정, 시상했다. 아울러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도 함께 진행됐다.이제만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과 작목반 임원, 학자금 대표 수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2년 작목반 조합 이용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작목반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작목반 활성화와 조합 사업 전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대상을 수상한 청양 작목반(반장 강선조)을 비롯해 △최우수=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