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의 고품질 한돈 브랜드 ‘제주도니’가 중동의 ‘두바이’로 수출된다.제주양돈은 지난 25일 축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관, 제주특별자치도 농수축산식품 문경삼국장, 농협중앙회 윤재춘 제주지역본부장, 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회장, 중앙운수 협력업체 대표자, 제주양돈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니 돼지고기 두바이 수출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출 선적은 돼지 전염병으로 수출이 중단됐던 위기를 기회로 전환,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했다.제주양돈은 지난 2일 한림읍 소재 명월리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지역 어르신들을 온기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 지속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 명월리 마을회(이장 오경철)에 돼지고기 수육 150kg 을 후원했다.아울러 같은 날 성산일출봉농협과 성산읍 소재 수산1리 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수용 과일등과 돼지고기 희망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리사무소를 통해

작년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청정 환경 대상’을 수상 받은 농가가 시상금 전액을 마을회에 기부하는 등 상생을 실천해 주목 받고 있다.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김태현 대표(우진 축산, 제주양돈농협 조합원)는 2021년 제4회 청정 환경 대상을 수상, 시상금으로 500만원을 수여 받았다. 이에 김태현 대표는 최근 시상금 전액을 서부지역 소재 금능리, 협재리 마을회에 각 각 250만원씩 전액을 기부했다.청정축산환경대상은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상으로써 축산환경 부문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시

제주양돈농협이 도민 삼복 더위를 극복을 위해 돼지고기 나눔을 전개했다.제주양돈은 최근 ‘삼춘들, 푹푹찌는 삼복더위 제주도니 드시고 날려 보냅써!’라는 테마로 옹포리사무소 앞에서 삼복(三伏)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말복에 맞춰 어르신들 건강 챙기기로 수육용 돼지고기 200kg를 전달하는 영양만점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홍창부 옹포리 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주 돈(豚)으로 행복할 수 있게 지역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 주셔셔 감사하다”며 제주양돈농협과 지역사랑 실천에 함께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권진 제주양

고권진 제주양돈농협조합장이 ‘이달의 나눔 축산인 상’에 선정됐다.나눔축산운동본부는 4월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에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을 선정하고 지난 13일 제주양돈농협을 방문해 시상식을 개최했다.나눔축산운동본부에 따르면 제주양돈농협은 2012년 본부 창립 이래 현재까지 임직원들이 3천700만 원의 기부 및 조합원 26명이 14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총 1억1천4백만 원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특히 고권진 조합장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의 돈육 브랜드 ‘제주도니’가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제18회 ‘2022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에서 축산물‧한돈 부문에 작년에 이어 2년속 ‘제주도니’를 대상 브랜드로 선정했다.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은 다양한 브랜드의 경쟁속에서 사전 조사 후 후보 브랜드를 선정하고 후보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를 실시하여 전문가들의 특성평가까지 더한 후에 선정되는데, 이에 당당하게 ‘제주도니’가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제주도니’는 청정 제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제주도니 판로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돼지고기를 판매했다.제주양돈은 지난 15일 제주시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라이브커머스-제주도니)편 첫 방송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송출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용인육가공공장에서 직거래 판매행사(수원하나로마트,바로마켓)에 이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관광업은 물론 1차산업과 금융을 비롯한 전반적 시장경제의 어려움 속에 ‘으랏차차’ 코로나19 극복 화이팅! 에 힘이 되고자 제주도니 목갈비(돈마호크)를 300개 물량한정, 최대 30%

한돈산업 발전 및 한돈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가 되는 한돈팜스의 사용자 확대를 위해 대한한돈협회와 제주양돈농협이 손을 잡았다. 한돈협회(회장 하태식)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2일 제주시 소재 제주양돈농협 대회의실에서 한돈팜스 사용자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돈협회와 제주양돈농협은 국내 한돈산업 발전 및 한돈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호혜를 바탕으로 한돈팜스 사용자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한돈팜스를 활용하여 한돈농가 생산성적 향상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범농협 사회 공헌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일 본관 대강당에서 21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 10곳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날 제주양돈은 농·축협 1천118개소를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10개 사무소 중에 한 곳으로 선정돼 ‘범농협 사회 공헌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돼지고기 나눔 릴레이 캠페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 조성, 관내 복지시설 물품 기증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이 인정되어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로 선정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제주지역 분뇨처리 문제를 해소코자 사용 이용 조합원에 분뇨처리지원금을 지원키로 했다.제주양돈은 최근 돈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들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조합사료 이용 농가를 대상으로 톤당 2만원의 이용장려금과 더불어 최근 현안 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는 분뇨처리문제를 해소코자 분뇨처리 지원금도 톤당 1만원을 추가하여 사료 톤당 총 3만원을 지원, 분뇨 처리 해소에 기여키로 했다.이는 양축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4월까지 3개월간 지급할 계획이며 월평균 사료 판

제주양돈농협의 가축분뇨자원화공장 증축이 완료되며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로써 제주지역 양돈농가들의 안정적인 가축분뇨 자원화 및 집중화로 지역 민원 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주양돈은 지난달 18일 가축분뇨자원화공장 공동자원화시설의 증축 준공 승인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제주양돈은 도내 양돈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안정적인 자원화·집중화 처리를 위해 2017년부터 사업비 총 140억원을 들여 가축분뇨자원화공장 시설을 증축했다.이에 따라 1일 처리용량이 액비

제주양돈농협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에 총 1천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제주양돈은 지난달 18일 제주양돈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생 선발,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하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 자녀 7명이 1천1백만원을 수여했다.고권진 조합장은 장학 증서를 수여하며 “제주양돈농협 조합원 자녀로서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 전달을 통해 제주양돈산업과 지역사회발전의 인재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졸업 후 미래축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농업인으로의 우수한 인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제주점) 주관 김장행사에 참여해 ‘김장하는날! 제주도니(보쌈) 먹는날’이라는 주제로 콜라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 삼겹, 목살, 전지 등 매장 내 판매가격보다 정상가 대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주양돈농협조합장 및 임직원들은 시식 행사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 높은 제주도니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다.고권진 조합장은 “ASF 발생으로 양돈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위기를 지역 주민들과 극복해 위기를 기회로 발판삼아

제주양돈농협이 11월 한달간을 한돈 무료급식 봉사의 날로 지정, 지역에 나눔 축산을 실천키로 했다.제주양돈농협 임직원은 지난 8일 제주시 아봉로 소재 제주시 희망원, 무지개마을 시설을 방문해 제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돼지고기가 포함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양돈농협은 이날 이후 11월 한달간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한돈으로 나눔 실천 및 소비 촉진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고권진 조합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해 더욱 의미 있는 시

제주양돈농협의 돈육 브랜드 ‘제주도니’가 바다를 건너 수도권에 판매 확대를 공략할 채비를 마쳤다.제주양돈농협은 지난달 2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제주도니로 대표되는 제주 돼지고기 해도듦 제주포크 전문점에서 제주의 대표 브랜드인 한라산 소주와 제주양돈산업발전 경쟁력 강화를 위한 1호 출점식을 개최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이날 1호 출점식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권내 기존 100여개 거래 업체와의 협력 관계도 새롭게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라산 소주와도 상호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제주 한돈농가 분뇨 불법 배출 ‘반성’용암 동굴 직접 청소제주도 한돈농가들이 가축분뇨로 오염된 용암동굴을 직접 청소하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서부지부는 최근 가축분뇨 무단배출로 오염된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폐채석장 용암동굴에서 회원 및 제주양돈조합, 사료업체 임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동굴 정화 활동을 펼쳤다.참석자에 따르면 이날 동굴 바닥에는 장화가 푹푹 빠질 정도로 곳곳에 뻘(슬러지)이 형성돼 있었다. 육안으로도 가축분뇨 찌꺼기들이 오랜 시간 축적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마른상태의 분뇨를 내부

제주양돈농협 사료값 20원 인하농가 경영 안정 기여 기대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성진)이 사료 가격을 kg당 20원 인하했다.제주양돈농협은 지난 9일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출하제한 등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료가격을 평균 3.7%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번 인하 조치로 제주양돈농협 사료 이용농가들은 연말까지 7억여원의 생산비 절감효과가 나타나고, 제주지역 사료업계 파급 효과는 약 2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 도새기 축제’ 대성황차별화된 제주산 한돈 우수성 홍보제주도 한돈의 축제 ‘제주 도새기 축제’가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폐막됐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양돈농협은 지난달 28~29일 제주 한림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16 농촌사랑 돼지사랑 제주 도새기 축제’를 개최했다. ‘도새기’란 새끼 돼지를 일컫는 제주 방언으로 제주산 한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주 한돈만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축제가 열리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청정 지역 제주의 한돈을 테마로 한 요리는 물론 다양한

제주 ‘24시간 냄새 대응 방제단’ 운영제주도가 양돈장 등 축산 악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축산 사업장 방제단을 24시간 운영한다. 제주양돈농협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총 7억원를 투자해 양돈장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냄새 저감 방제활동에 필요한 미생물 제제 및 탈취제를 공급 살포하게 된다. 냄새 민원 발생 시 1시간 내 현장으로 출동해 즉시 방제를 실시하며 조치 후 민원인에게 이를 보고토록 할 예정이다. 방제단은 양돈장 냄새 민원이 다발하는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제주 냄새 방제단 24시간 운영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객의 방문이 늘고 축산악취 민원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하절기를 대비 지난 20일부터 24시간 냄새민원 상시 방제단을 운영한다. 방제단은 최근 제주양돈농협의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된 3개 업체들로 구성했다. 이 방제단은 6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4개 지구 축산사업장 111곳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들 양돈장 주변을 중심으로 방제차량을 이용해 오는 11월까지 탈취제를 살포하고 미생물제제를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