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 명품 브랜드 등극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 명품 브랜드 등극
작년에 이어 2년속 대상 수상
소비자 및 전문가 높이 평가
  • by 양돈타임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의 돈육 브랜드 ‘제주도니’가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제18회 ‘2022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에서 축산물‧한돈 부문에 작년에 이어 2년속 ‘제주도니’를 대상 브랜드로 선정했다.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은 다양한 브랜드의 경쟁속에서 사전 조사 후 후보 브랜드를 선정하고 후보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를 실시하여 전문가들의 특성평가까지 더한 후에 선정되는데, 이에 당당하게 ‘제주도니’가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도니’는 청정 제주 자연을 품은 돼지고기 명품브랜드로 제주양돈농협에서 우수혈통 돼지를 생산, 공급하여 사료, 도축, 가공, 유통까지 일련의 사업을 통해 맛좋은 돼지고기를 소비자의 식탁에 제공하고 있다.

고권진 제주양돈농협조합장은 “이번 명품 브랜드 대상 수상은 제주도니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고객들에게 제주도니 브랜드가 명품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정지역의 고품질 차별화, 고급화 마케팅으로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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