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가 지난달 9일자로 배추 분말 또는 무 분말을 함유하는 합성 아질산염 대체용 첨가제 및 이를 이용한 합성 아질산염 무첨가 육제품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본 특허를 통해 천연 아질산염으로 안전한 육제품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아질산염은 식육 가공 산업에서 염지 육제품 제조 시 이용되는 식품 첨가물로서 육제품의 육색 고정, 독특한 풍미 부여, 미생물학적 안전성, 항산화 작용 등의 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을 억제하는 항미생물제로서 육제품 제조에 필수적인 첨가물이다.최근 급변하고 있는 소비

우진비앤지는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북미형 PRRS 생독 백신(제품명 : IMMUNIS PRRS-NA, 이뮤니스 피알알에스-엔에이)에 대한 최종 제품 허가를 받았다.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는 국내 양돈산업에 지속적으로 큰 피해를 끼치고 있는 3종 가축전염병으로 양돈농가의 PRRS 바이러스 양성률은 70% 이상으로 추산된다.이번에 허가를 받은 IMMUNIS PRRS-NA는 서울대 채찬희 교수가 국내에 유행하는 PRRS 바이러스 북미형 lineage1 야외주를 순리 분리 및 배양한 항원이며 약독화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생독백

우진비앤지가 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과 마이코마플라즈마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과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정식 명칭은 ‘신규한 돼지 써코바이러스 2d형 및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 불활화 복합 백신 조성물 및 제조 방법’이다.우진비앤지는 지난해 9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돼지 써코바이러스 및 마이코플라즈마 복합예방백신(제품명: 이뮤니스® 디엠백)의 임상시험계획서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제품 출시를 위해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해당 백신은 양돈 농가의 생산성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PCV-2)과 마이코플

우진비앤지가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DSM)의 양돈 사료첨가제 전국 판매를 개시했다.양사는 2021년 12월, 양돈용 제품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등록과 마케팅을 추진함과 동시에 전국 10여개 농장에 제품 효능 검증 실험을 상반기에 수행했다.양사가 처음 출시한 제품 중 하나인 ‘이뮨부스터’는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자랑하는 DSM 비타민과 효모배양물의 장점을 영양학적으로 접근해 자돈, 육성, 임신말기 모돈에 면역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사료첨가제다. 또한 ‘비보윈’은 특허받은 성적 개선 솔루션으

우진비앤지가 이버멕틴과 펜벤다졸을 원료로 한 사료첨가용 구충제 등록을 각각 완료했다.이버멕틴 사료첨가제(제품명: 이버테크 산 수출명: Ivertech)는 돼지에서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각종 기생충 즉, 돼지 회충, 돼지 위충, 홍색모양선충, 장결절충, 돼지 폐충, 돼지분선충과 같은 내부기생충과 돼지 이, 개선충과 같은 외부기생충을 함께 구충할 수 있다.펜벤다졸 사료첨가제(제품명: 잘펜다 산 수출명: Zalfenda)는 소, 양, 염소, 돼지, 말, 개, 고양이에서 문제가 되는 회충, 구충 등 각종 기생충을 구제할 수 있다.강석진 대표

우진비앤지가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의 양돈 솔루션 제품들을 국내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이와 관련된 등록과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국내 양돈솔루션에 해당되는 제품은 ‘이뮨부스터’와 ‘비보윈’이며 두 제품 모두 양돈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사료 첨가제이다. 우진비앤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뮨부스터’는 DSM의 고효율 활성비타민D, 베타글루칸, 프리미엄급 비타민 E, C, 유기태 셀레늄 등 차별화된 원료의 면역력 부스팅 효과로 해외실험에서 이유자돈에 사료 톤당 1kg 투여 시, 자돈에서 면역세포로 알려진 단핵구와 과립구가 증가하고 중국의 농장실험

우진비앤지가 돼지유행성설사병바이러스 신종 변이주 사독백신인 PED-M (제품명 이뮤니스 피이디-엠)의 태국 제품등록을 완료했다. 우진비앤지는 17년 국내 PED 바이러스의 G2b 신종 변이주를 분리해 제작한 PED-M 백신의 국내 등록을 완료했고 해당 백신에 관심을 가져온 동남아시아 및 CIS, 중남미 국가들과 논의를 거쳐 해외등록을 준비해 왔다. 그리고 그 결과, 지난 4월 8일자로 태국에서 백신 등록 허가서를 수령하게 됐다.우진비앤지 해외등록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제품등록은 1차적인 허가로서 태국 내에서의 여러 가지 임상실험과

우진비앤지가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과학기술프로젝트로서 ‘경제동물 생산성 개선 및 탄소저감기술 개발’에 참여한다.우진비앤지는 (재)전북테크노파크 전북과학기술진흥단 및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평가단, 안전성평가연구소 등과 함께 지난달 경제동물 생산성 개선 및 탄소저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경제동물의 생산성 개선 및 탄소저감 관련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키며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상호 협력체계의 구축 등이다.우진비앤지 관

우진비앤지가 2021 친환경 축산대상 축산자재 부문 대상(장관상)을 수상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친환경축산협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친환경 축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기축산의 저변을 넓히며 관련 업체의 실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류심사와 실사를 통해 친환경 인증 농가부문, 축산물 유통 부문, 축산자재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강석진 대표이사는 “우진비앤지가 친환경축산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며 당사는 회사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바이오(B)와 그린(G)을 토대로 하여 발효공법으로 자체 생산한 생균제와 친환경 항생

우진비앤지가 창립 44주년을 맞아 최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10년, 20년 장기근속자 시상 및 회사의 비전과 지금까지 회사가 걸어온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우진비앤지는 77년 과학축산으로부터 시작해 01년 우진비앤지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사명인 ‘우진비앤지’중 ‘우진’은 우주의 우, 나아갈 진의 뜻을 가진 한자어로서,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 전 세계로 나아간다는 회사 설립의지가 담겨있다. 비앤지는 Bio and Green의 앞 철자를 딴 것으로, 생명공학과 환경공학을 핵심기술로 하여 건강한 인류와 쾌

우진비앤지가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돼지 생식기·호흡기 증후군(RRRS) 예방백신(이뮤니스® 피알알에스 엔에이)’의 임상시험계획 최종 승인을 받았다.PRRS 바이러스는 돼지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폐와 혈관내 림프절의 대식세포를 공격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2차 감염을 일으킨다. 현재 대부분의 농장에서는 생독백신을 이용하는 PRRS 백신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금번 임상시험계획서 승인을 받은 ‘PRRS-NA(이뮤니스 피알알에스-엔에이)’는 국내 농장에서 분리해 약독화시킨 ‘북미형(North Ameri

우진비앤지가 최근 ‘돼지 써코바이러스 및 마이코플라즈마 복합예방백신(제품명 이뮤니스® 디엠백)’의 임상시험계획서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이뮤니스® 디엠백’은 양돈 농가의 생산성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PCV-2)’과 ‘마이코플라즈마’를 동시에 예방하는 백신이다. 우진비앤지 백신팀은 최근 국내에서 분리된 ‘써코바이러스’와 서울대 및 원광대가 국내 도축장에서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병변을 보이는 돼지의 폐에서 분리한 ‘마이코플라즈마’를 백신주로 사용해 해당백신을 개발했다.우진비앤지는 자체 실험을

우진비앤지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예방 백신‘이뮤니스 피알알에스-엠’의 국내 임상시험 설계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PRRS는 모돈의 유산과 사산, 조산 등 심각한 번식장애를 일으킨다. 또 자돈이나 육성돈에서는 기침과 호흡곤란, 폐렴 등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고 항생제로는 치료가 어려워 양돈농가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PRRS는 일반적으로 북미형과 유럽형으로 나뉘며 변이 속도가 빨라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고 있다.우진 백신연구팀은 그동안 북미형 PRRS 바이러스, 유럽형 PRRS 바이러스와

우진비앤지가 부숙 기간 단축에 효과적인 부숙제 ‘발효여왕’을 출시했다. 발효여왕은 호기성균(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바실러스 리체니포미스), 복합 미생물 및 제올라이트를 함유한 부숙 촉진제이다. 미생물의 시그널 작용을 통한 퇴비 온도 상승 극대화 및 부숙 기간 단축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우진비앤지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양돈농가 2곳(당진, 경산)과 한우농가 1곳(제주)에서 필드 적용 실험을 마쳤다. 부숙 초기에 확실한 온도 상승을 확인했고 발효여왕을 뿌린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한달 이상 빨리 부숙이 완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우진비앤지는 최근 세계적인 사료첨가제 및 향미제 전문 회사인 아디쎄오의 주최로 모돈 사료에 첨가하는 향미제 ‘크라비’의 역할과 각인 효과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브라질의 미나스제라이스 연방대학교의 브루노 실바(Bruno Silva) 교수를 초빙해 ‘Sensory Imprinting in Pigs: Mother Knows Best’(각인효과 : 모돈이 가장 잘 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세미나에는 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의 사료회사 및 ‘크라비’에 관심이 있는 고객사들이 주로 참가한 가운데 이들은 ‘크라비’의 모돈 사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은 우진비앤지가 최근 홈페이지(바로가기)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우진비앤지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복잡한 구조의 홈페이지 방식에서 벗어나 깔끔하고 세련된 홈페이지를 디자인했으며 소비자 중심으로 구상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맞게 스마트폰에서도 제품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제작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강석진 대표는 “금번 홈페이지 리뉴얼 외에도 앞으로 언제나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키면서도 늘 발전하는

우진비앤지는 직장 내 원활한 의사소통과 창의적이고 활기찬 문화를 위해 최근 한국형 감수성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교육을 진행한 한국기업컨설팅 유동수 대표는 산업현장에서 감수성 훈련을 실시해 온 오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듣기, 상대의 말 속에 담긴 뜻 알아주기, 공감/수용/칭찬/인정/지지/격려 등 직장 내 대화의 요령과 관계 중심의 문제 해결 등을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방식이 아닌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여 깨닫는 새로운

우진비앤지는 무역의 날 57주년을 맞아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해 수출증대에 공헌한 업체를 대상으로 수여한 상이다.강석진 우진비앤지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세계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700만불 수출 탑을 달성하게 되어 기쁘며 금번 수출의 탑 수상은 우진비앤지의 기술력과 제품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우진비앤지는 자사 보유 기술로 생산된 동물용 의약품과 생균제, 친환경 해충 방제제 등을 베트남, 멕시코, 방글라

우진비앤지는 지난 8월 전국 판매를 시작한 신제품 ‘엑스티’가 최근 호흡기 질병이 증가하는 시즌이 다가오면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실제 사용한 농장에서 돼지와 소의 호흡기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엑스티’ 주사제는 Excellent Tulathromycin을 의미하는 X와 T를 합쳐서 ‘뛰어난 툴라스로마이신 주사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엑스티의 원료는 아미코젠을 통해 공급받는데 해당회사는 지난해 툴라스로마이신 원료 생산시설에 대해 미국 FDA 현장 실사를 통과했고

우진비앤지의 톨라스로마이신 주사제 ‘엑스티’가 이달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우진비앤지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지난 6월 10일자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품목허가를 받아 첫 배치를 성공적으로 생산한데 이어 이달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강재구 대표이사는 ‘엑스티’의 BI(Brand Identity)에 대해 엑설런트 툴라스로마이신, 엑설런트 테크놀러지의 약자인 ‘X’ 와 ‘T’를 형상화해 만들었다 면서 “우진비앤지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생산된 효과적인 툴라스로마이신 주사제라는 뜻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 진출하려는 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