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는 지난달 열린 ‘VIV MEA 2023’에 참가해 제품 홍보 및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했다.
11월 25~27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VIV MEA 2023’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무역 박람회다. 동물약품, 백신, 사료, 사료첨가제, 축산기자재, 수의사, 영양학자, 농장 관계자, 식품 도소매 등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51개국 500여 개 업체에서 부스를 차려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동남아, 유럽, 중동, 남미 등 전 세계 33개국 50여 개 업체에 수출하고 있는 우진비앤지는 항생제, 백신, 철분제, 대사촉진제, 생균제, 비타민제, 소염제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과 백신팀은 본 박람회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력과 기술력을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VIV MEA 2023을 통해 해외 고객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외 수출에 더욱 주력해 우진비앤지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더욱 드높이고 국익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최고의 품질로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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