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가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과학기술프로젝트로서 ‘경제동물 생산성 개선 및 탄소저감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우진비앤지는 (재)전북테크노파크 전북과학기술진흥단 및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평가단, 안전성평가연구소 등과 함께 지난달 경제동물 생산성 개선 및 탄소저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제동물의 생산성 개선 및 탄소저감 관련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키며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상호 협력체계의 구축 등이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사업 연계협력, 지역농가 대상 현장실증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농가 활성화와 탄소저감과 같은 정책현안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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