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팜스 “농장 고민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동원팜스 “농장 고민 해결해드리겠습니다”
1차 캠페인 성공으로 2차 전개
농장 직접 방문 개선 방향 논의
모돈 200두 농장 생산성 개선도
생산성‧수익 ‘두마리 토끼’ 잡아
  • by 양돈타임스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는 지난 14일 논산공장 대회의실에서 전 영업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 2nd 캠페인 1차 IFM Contest’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한 달간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한 IFM(Individual Farm Meeting)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 IFM을 주관한 지역부장들은 축종별 사례를 발표하고 농장별 개선 방안과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IFM은 담당자가 농장을 직접 방문해 사양관리와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고객과 함께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활동이다. 동원팜스는 하반기 2nd 캠페인 슬로건인 ‘The Farm’s Answer, 농장에 답하다!’에 맞춰 농가의 고민을 구체적인 해결책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부장이 회의를 주관하고 지점장이 사전 소통부터 사후 관리까지 함께 참여해 개선 방안의 현장 적용을 지원한다.

이날 양돈 분야에서는 모돈 200두 규모의 일관사육 농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돈 관리 개선 사례가 발표됐다. 해당 농장은 포유 개시 자돈의 두수가 적고 체중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출하 데이터와 번식 기록 분석, 현장 점검 결과 임신 초기 모돈의 체형 미달과 7산 이상 노산차 모돈 비율이 30%에 달하는 모돈 구성의 불균형이 확인됐다.

이에 동원팜스는 ‘드림맥스’ 모돈 급여 프로그램을 활용한 체형 관리와 연간 50~55% 수준의 모돈 갱신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모돈 회전율을 0.3회 높이고 이유두수를 2두 늘려 연간 출하두수를 추가로 1천370두 확보할 경우, 연간 약 6억9천만원의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배형준 동원팜스 마케팅실장은 “이번 Contest에서 공유된 사례들은 고객의 고민을 데이터로 짚고, 개선에 따른 수익 변화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수 사례를 전국 현장으로 확산해 IFM이 고객과 함께 답을 찾는 자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원팜스는 10월 IFM 활동을 이어가고 오는 11월 2차 IFM Contest를 개최해 2026년 2nd 캠페인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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