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새해 고객농가 수익 제고를 위해 MSY 24두를 목표로 4월까지 양돈장 생산성 극대 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
동원팜스는 지난 6일 논산에서 ‘Rise Up Challenge Stage1’ 미팅을 실시하고, 4월까지 생산성 극대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이날 노경탁 대표이사는 새해 캠페인 의미에 대해 “고환율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운 축산환경에서 고객의 생산성의 한계 극복만이 고객의 수익증가 최선의 길이다”며 “금번 캠페인이 고객에게 동원팜스가 한층 더 강한 회사로 인식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이날 축종별 캠페인 실현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양돈 부문 발표자로 나선 이용일 양돈마케팅 PM은 우선 올 한돈시장에 대해 전망하고 분석했다. 이 PM은 “25년 돈육 공급량을 예상할 때, 상반기는 작년 대비 감소하고 하반기는 작년 대비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시중 수요는 경기 침체 심화로 위축이 예상돼, 돼지고기 소비도 다소 감소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를 감안해 25년도 평균 돈가는 5천200원으로 예상, 상반기에는 지난해 돈가 대비 높고, 하반기에는 전년 대비 낮은 ‘상고하저’ 흐름을 예측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양돈농가 생산 성적을 분석한 결과, 생산성 상위 10%는 MSY 23.8두로 비육돈 1두 출하마다 6만원의 흑자 경영을 시현했지만, 생산성 하위 10%의 MSY 13.0두로 비육돈 1두 출하마다 3만5천원씩 손해가 나고 있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동원팜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극화를 해소에 앞장, 국내 양돈농가 성적을 최소 MSY 24두까지 제고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PM은 “MSY 24두를 위해서는 자돈의 이유체중이 7kg 이상은 되어야 하고, 7kg이 안되는 개체는 대리모를 적용하여 체중을 올려야 한다”며 “이어 육성사로 가는 전출 자돈의 체중이 30kg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자돈사료를 프로그램대로 적용하고 자돈 14kg까지는 2호 사료를 23kg까지는 3호 사료를 급여하는 체중별 급여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잘 큰 자돈에 대해 ‘더드림OR 사료’를 접목해 사료요구율을 낮추고 성장을 최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더드림OR 사료’는 빠르게 흡수되는 탄수화물과 느리게 흡수되는 탄수화물의 비율을 조절한 LIR기술 적용으로 섭취량을 극대화 했고 가루와 크럼블이 섞여 있어 소화율을 높이면서도 소화기관에 트러블을 줄이는 설계를 적용하였다고 설명했다.
우경목 상무이사(영업본부장)는 “새해 축종을 불문하고 소비 위축과 생산비의 증가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장의 수익성 증가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이번 ‘Rise Up Challenge Stage1’ 새해 첫 캠페인을 통해 농가들의 성공적인 수익 개선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