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팜스 ‘고객과 행복한 동행’ 캠페인 전개
동원팜스 ‘고객과 행복한 동행’ 캠페인 전개
4~7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PSY 30, MSY 27두 목표 제시
더드림 시리즈’ 생산성에 최적
  • by 양돈타임스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4월부터 7월까지 고객 생산성 제고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동원은 최근 논산공장에서 ‘2024 1st Campaign, Go with Dongwon farms will be happy’ 미팅을 실시했다. 이날 노경탁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행복’은 ‘고객의 생산성 향상으로 일구어 낸 가치’이며 “고객과 더불어 행복하자”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원팜스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캠페인이 시작되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동원팜스만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확실히 전달해 각인시키자고 강조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양돈 부문은 생산성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동원팜스㈜ 양돈 마케팅 이용일 양돈PM은 “양돈농장이 수익성을 거두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고객과 같이 PSY 30두, MSY 27두를 목표로 나아가야 한다”며 “PSY 30두 달성을 위해 출시된 더드림 모돈 시리즈는 ‘산자수 증가, 균일도 향상, 포유기 체형 회복 및 모돈의 유량을 증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모돈 생산성 극대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더드림 자돈시리즈’는 아미노산 최적 설계, EP가공 옥수수와 고품질 유제품을 적용하여 일당증체와 소화율 및 섭취량이 향상되어 ‘MSY 27두 달성’을 책임질 최고의 사료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비육돈에서 사료섭취량, 일당증체량, 등급출현율은 높이고 사료요구율, 출하일령, 냄새를 낮추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스타 밸런스의 급이를 적극 추천했다.

우경목 상무이사(영업본부장)는 “우리의 존재가치는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않을 농장 생산성 개선이 최우선이다”며 “이번 캠페인은 동원팜스의 전환점으로 모두가 한계를 극복하고 혁신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노경탁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원팜스만의 차별화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동원팜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이 농가의 수익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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