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와 ㈜비알디(대표이사 김학관)가 국내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사료 기술 혁신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동원팜스는 오랜 기간 국내 양돈농가와 함께하며 사료 및 사양관리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으로 최근 국내 양돈산업은 생산비 상승과 인력 부족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 유럽 양돈 선진기술을 보유한 비알디와 협력하게 됐다.
비알디는 영양 솔루션, 사양관리,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에서 깊은 노하우를 가진 기업으로 특히 유럽에서 검증된 사양관리 기법과 영양 프로그램 제공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알디의 유럽 선진 기술과 동원팜스의 현장 경험이 시너지가 돼 국내 양돈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앞으로 최고의 사료 및 영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럽식 선진 사양관리 기법을 현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원팜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농가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알디 측도 “한국 양돈농가의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현장에 꼭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돈업계는 이번 협약이 국내 양돈산업의 선진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 동원팜스와 비알디의 협력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