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튀르키예에 구호 물품 전달
팜스코 튀르키예에 구호 물품 전달
전국 사업장서 정성 모아
담요, 옷 등 1천여점 보내
  • by 양돈타임스

평소 나눔을 적극 실천해온 팜스코가 이번에는 튀르키예 국민들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지진 발생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평소 ESG경영을 실천하며 많은 기부활동에 힘써왔던 팜스코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전국 약 20여곳 사업장에서 물품을 모아 전달했다.

직원들은 구호에 도움이 될 담요, 옷, 신발 등을 포함한 방한용품을 직접 구입, 약 1천점의 물품을 튀르키예로 보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대지진으로 힘들어할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튀르키예의 빠르고 건강한 회복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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