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세대간 소통 문 활짝 열다
팜스코 세대간 소통 문 활짝 열다
임원-MZ 직원간 리버스 멘토링 운영
문화 가치관 공유, 팀 프로젝트도 진행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는 조직 내 세대 간 소통문화 확산 및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팜스코 리버스 멘토링’을 프로그램 운영한다.

이번 팜스코 리버스 멘토링에서는 임원 및 경영진 6명과 MZ세대 직원 18명이 참여한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의 멘토링이 아닌 역발상적인 방식으로 젊은 세대가 선배 관리직에게 트렌드와 문화, 가치관을 공유하는 멘토링 제도다.

팜스코 리버스 멘토링은 9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경영진 또는 임원 1명(멘티)와 직원 3명(멘토)이 한 조로 구성돼 개인 및 팀 인스타그램, 사내 그룹웨어에 업로드해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공유한다. 또한 리버스 멘토링의 일환으로 ‘팜스코피니언(Farmsco+Opinion)’을 병행하며 멘토와 멘티가 함께 팜스코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해보는 획기적인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팜스코 리버스 멘토링의 멘토(MZ사원)는 활동 내용, 장소를 주도적으로 선정해 트렌드, 플랫폼, 취미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적인 멘토링을 진행하며 멘티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리버스 멘티로 참여한 멘토들은 “유관부서가 아니면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많은 분들을 뵙고 임원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멘티(임원) A는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많이 배우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플랫폼도 잘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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