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4개 공장 모두 안전합니다”
팜스코 “4개 공장 모두 안전합니다”
22년 심사 HACCP 적합
QSES 자체 평가도 시행
에너지 10% 절감 도전도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안전과 사회공헌에서 선도적인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 팜스코의 국내 4개 사료배합공장이 올해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해썹(HACCP)정기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4개 모든 공장이 ‘적합’ 판정을 받으며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팜스코 사료생산본부는 ‘Together for Better Feed’ 라는 슬로건 아래 사료 생산의 품질 고급화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HACCP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안성, 정읍, 칠곡, 제주 4개 공장에서는 정기적인 QSES(품질/위생/안전/환경)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며 더 나은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로 보답할 수 있는 팜스코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와 함께 팜스코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환경, 사회, 지배구조)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3개월간 진행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Energy 10 Saving Campaign’에 사료생산본부 4개 공장(안성, 정읍, 칠곡, 제주) 모두 동참하며 지속적인 유가상승 등 대내외적 불안정한 상황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력비와 연료비를 전년도 대비 10% 이상 절감하기 위해 설비 생산성 향상 및 공정품 감소, 불필요한 Loss 제거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이 캠페인을 통해 품질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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