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직원 氣살아야 회사도 산다
팜스코, 직원 氣살아야 회사도 산다
입사 1~2년차 리텐션 프로 진행
초심 되찾고 긍정 에너지 심어줘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가 최근 입사 1~2년 차 사원을 대상으로 1박2일 일정으로 리텐션 프로그램 ‘팜스코 희로애락’을 진행했다.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의 초심을 되찾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통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20년과 2021년에 입사한 21명의 신입사원들은 지난 성장과정을 스스로 돌아보며 일의 의미와 가치를 재확인하고 셀프 리더십을 통해 No.1 팜스코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학상 총괄사장을 포함한 임원 및 신입사원들은 1년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CEO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친근감을 높일 수 있었다. 정학상 총괄사장은 “크게 보면 사업도 희로애락의 반복”이라며 “여러분이 지난 1년간 느꼈던 모든 희로애락의 감정들이 앞으로 성장해 가는데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리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 요가와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 및 자기 관리법을 습득하고 ‘토닥토닥 파워 마인드 케어’ 프로그램으로 서로를 칭찬하고 긍정 에너지를 북돋는 기회를 가졌다.

리텐션 프로그램을 기획한 인사팀 정욱재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21명의 사원들이 목표한 바를 모두 이룰 수 있길 응원하며 앞으로도 직원들 간의 희로애락을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리텐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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