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지난달 이틀에 걸쳐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힐링&리마인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곡물가 폭등 등으로 대한민국 축산산업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들이 서로의 고충을 공유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을 시작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매월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총 51명의 지역부장들을 직급별 3개의 그룹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첫 프로그램으로 증강현실을 통해 전략적 사고를 키우고 협업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 자연을 느끼며 명상을 통한 리마인드 등 여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팜스코의 의미를 담은 음료를 제조하고 나누며 정학상 총괄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허심탄회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인사팀 정욱재 과장은 “팜스코의 가장 중요한 인적자원인 지역부장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편한 마음으로 힐링하고 팜스코를 믿고 사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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