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강한 소독'으로 '강한 양돈업' 이끌어
팜스코 '강한 소독'으로 '강한 양돈업' 이끌어
비육돈 육성률 향상 위해 19년 시작
돈사 잔류 병원체 빠르게 최대한 제거
질병 순환 감염 차단 탁월한 효과 입증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가 ‘강한 소독’을 통해 ‘강한 양돈업’을 이끌고 있다. 

팜스코는 19년 하반기부터 비육돈의 육성률 향상을 위해 ‘강한 소독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결국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든 질병의 효과적인 예방은 위생관리라는 진리를 강한 소독 캠페인을 통해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농장은 사육과정에서 순환 감염이 잘 일어날 수 있는 구조이므로 방역과 위생관리는 그야말로 기본 중의 기본.

때문에 팜스코가 실천하고 있는 ‘강한 소독’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출하 후 실시하는 소독과는 달리, 매우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돈사에 잔류할 수 있는 병원체를 최대한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강한 소독은 먼저 축산 세제(계면활성제)의 거품을 이용해 바이오필름을 제거하고 소독제를 3번 연속 반복 사용해 돈사 시설물에 잔류할 수 있는 병원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미주 팜스코 바이오인티 수의지원팀장은 “질병 순환 감염이 심해 육성률이 낮은 몇몇 비육농장부터 시행했던 강한 소독의 효과는 가시적으로 확인되었다”며 “현재 바이오인티 농장에서는 강한 소독 캠페인을 정착화시켜 운영 중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업그레이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한 소독의 효과는 단계별 환경시설에 잔류하는 병원체의 실험실적 검사인 팜스코 환경위생도 평가(FEB test; Farm Environment Biosecurity Test)]를 통해 입증됐다.

이미주 팀장은 “고질적인 질병으로 생산성이 떨어지는 농장이라면 팜스코의 ‘강한 소독’프로그램을 즉시 접목해 보시길 바란다”며 “질병의 예방과 치료는 환경 개선 없이 절대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 가장 근본적인 예방은 돼지가 살고 있는 돈사의 위생적인 관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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