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연암대 장학금은 지속된다
팜스코, 연암대 장학금은 지속된다
환율 등 시장 불안에도 지원
6년간 220명에 2억2천만원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코로나19 및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환율, 유가, 금리인상 등 불안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연암대학교와의 장학사업을 6년간 이어갔다. 올해도 연암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팜스코는 지난 17년부터 현재까지 연간 4천만원씩 총 220명의 재학생에게 2억2천만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연암대학교 총장(육근열) 및 임직원과 약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장학증서와 장학금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대학 측을 통해서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남욱 팜스코 이사(S2본부 본부장)는 “지속적인 농축산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의 소중한 기회를 부여해주신 연암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육근열 연암대 총장은 “녹록치 않은 환경 속에서도 잊지 않고 장학사업을 지속해주는 팜스코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팜스코와 연암대학교는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산학 협력체제를 구축/유지하고 취업알선 및 계절별 특별강의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축산 현장에서의 전문 경영분석기술을 상호 교류하면서 상생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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