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축산업 ESG 경영 실천 본보기가 되다
팜스코, 축산업 ESG 경영 실천 본보기가 되다
서울대에 장학금…인재 양성 앞장
어린이에 사랑 듬뿍 초콜릿‧티셔츠
어르신에 건강 삼계탕 보양식 제공
  • by 양돈타임스

ESG가 최고의 가치로 대두된 요즘, 팜스코가 ESG 경영의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며 축산업계 ESG 경영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축산 인재 육성 앞장=팜스코가 최근 서울대학교 식품 동물생명공학부 재학생에게 2023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팜스코는 서울대를 포함해 대한민국 농축산 분야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서울대 학생 2명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미래 축산업에서 유망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학생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축산식품산업 발전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 전했다.

■어린이는 미래 희망=팜스코가 취약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초콜릿 기부를 통해 달콤한 사랑을 전달했다. 팜스코는 최근 강남푸드센터를 통해 인연이 닿은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과 안성과 음성 지역 3개 보육 시설의 어린이들에게 1만4천개, 약 1천500만원 상당의 초콜릿을 기부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팜스코 행복 나눔 봉사단은 지난달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팜스코 안성사업장에서는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핸즈온 봉사는 올해 티셔츠 만들기 외에도 마우스 패드 만들기,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그리고 올 가을쯤 외부 봉사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담당자는 “구성원들이 어린 학생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전달받은 물품에서 이러한 진심이 느껴진다면 무척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어르신 공경도 팜스코가 일등=최근 중복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팜스코 동부공장이 위치한 칠곡군의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을 통해 칠곡 할매 글씨체를 만들어 내고 최근에는 힙합공연까지 펼친 칠곡 할매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100개를 지원했다. 또한 서울 사무소 소재지인 논현1동 관내 4개의 경로당 어르신들께도 삼계탕 100인분을 대접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팜스코의 핵심가치와 닮은 칠곡 할머님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우리 주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팜스코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ESG경영 앞장서 실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