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신명나는 잔치로 창립 50주년을 자축했다.
팜스코는 지난 9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 1천여명이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1973년 이후 50년간 대한민국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온 팜스코는 대리점, 협력농장, 협력사 대표를 초대해 임직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량 운동회 컨셉의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팜스코의 핵심 가치관인 ‘소통, 성장, 도전, No.1’의 키워드로 팀을 나누어 줄다리기, 릴레이 달리기 등 다양한 단체 게임과 포토부스, 과녁 맞추기 같은 소규모 오락거리를 준비해 전 구성원이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밴드 ‘팜스홀릭’, 사물놀이패 ‘팜소리’의 공연과 초대가수 홍진영의 무대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팜스코는 늘 그래왔듯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랑스러운 50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또 다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팜스코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50년 성장 역사에 소중한 동반자로 함께한 우수 고객을 위한 본부별 감사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또 50주년 특별 신제품으로 출시된 ‘윈맥스 50솔루션’가 출시 이후 양돈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팜스코 50주년을 더욱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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