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가 지난 6일 ‘2023한국국제축산박람회’ 축우 및 양돈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약 95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팜스코는 양돈세미나 ‘팜스코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양돈시장 현 상황과 환절기 관리 전략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신제품의 특장점을 공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정현 양돈 PM은 이날 양돈 시장에 대한 발표를 통해 돈가를 결정하는 요소가 소비로 옮겨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신제품 ‘윈맥스 50 솔루션’의 출시와 관련, 날로 치솟는 기온, 커져가는 일교차, 그리고 이로 인한 여러 양돈장 질병의 위협에 대한 고민이 ‘윈맥스 50 솔루션’을 개발, 출시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어 양돈 R&D팀 박재원 박사는 신제품 ‘윈맥스50 솔루션’의 기술적 특징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에게는 팜스코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됐다. 또한 팜스코는 박람회 기간 동안 프리미엄 부스에서 사료 샘플 전시와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팜스코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축산 시장의 변화와 그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국내 축산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실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축산업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팜스코의 미래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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