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ESG 종합 평가 ‘A’ 등급 획득
팜스코 ESG 종합 평가 ‘A’ 등급 획득
미래 인재 육성‧사회 공헌‧친환경 등
지속적인 ESG 실천 노력 인정받아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최근 국내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ESG 종합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KCGS는 ESG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적절히 갖추고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적은 기업에게만 ESG 종합평가 ‘A’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팜스코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들을 펼치며 축산업계에서 ESG 경영 실천을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 농축산 분야 발전의 밑거름이 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서울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미래 축산업에서 유망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학생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축산식품산업 발전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 전했다.

또한 취약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초콜릿 기부를 통해 달콤한 사랑을 전달했다. 어린이를 위한 활동으로 팜스코 행복 나눔 봉사단은 지난달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안성사업장에서는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환경 부문에서도 ‘하이포크’ 동물복지, ‘하이포크’ 무항생제, 탄소중립 전용 사료 등 친환경 콘셉트의 다양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친환경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계속해 가고 있다. 또 환경경영방침, 안전보건정책, 인권경영정책, 사회공헌정책,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 등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관계된 각종 ESG정책들을 체계화하고 실천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팜스코는 축산식품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ESG 경영을 앞장서 실천할 계획이다.

ESG추진 담당인 정호중 상무는 “이번 ESG 종합평가 ‘A’ 등급 획득은 지속적인 ESG 경영 노력이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내재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외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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