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질병 겪은 양돈장 빠른 회복 돕는다
팜스코, 질병 겪은 양돈장 빠른 회복 돕는다
‘Piglet Healing Solution’ 지원
동일 기술 적용 신제품도 출시
양돈생산‧수익성 제고 도모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양돈농가의 질병 대응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팜스코는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Piglet Healing Solution’이라 명명된 증정품을 양돈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해당 증정품의 전체 양은 자돈 사료 2천톤에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질병 이후 빠른 회복을 돕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팜스코는 이달 자돈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신제품에도 ‘Piglet Healing Solution’의 기술이 동일하게 포함됐다. 이는 양돈 산업에서 질병에 대한 대처가 중요함을 인식하고 신제품을 통해 농가의 건강한 축산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팜스코의 의지를 반영한다. 팜스코의 이번 지원 활동은 양돈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을 도모하며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질병 대응을 위한 ‘Piglet Healing Solution’ 증정품 제공과 함께, 자돈 신제품에도 동일한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양돈 농가의 질병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팜스코는 농가와의 상생을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팜스코의 이번 지원 활동은 양돈농가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축산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