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팜스코의 물결이 몰려온다
2024년 팜스코의 물결이 몰려온다
1st 캠페인 ‘Ride the Farmsco Wave’ 돌입
6월까지 실시…170만톤 달성 초석 다져
여름 고돈가 시기 출하 자돈 지키기 주력
‘윈맥스 플러스’ 자돈…높은 섭취‧증체 시현
헬스 케어 기술로 질병 있는 농장 걱정 ‘뚝’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달 28일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2024 1st Campaign, Ride the Farmsco Wave’미팅을 실시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Ride the Farmsco Wave’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팜스코의 물결’은 ‘고객이 수익을 거두는 가치판매의 물결’이며 그 물결에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Campaign’이라는 용어의 기원을 설명하며 그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 캠페인을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1st캠페인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2024년 경영 목표 170만톤을 달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현 양돈PM은 어려운 질병 상황 속에서도 여름의 고돈가를 위해 출하할 자돈을 지키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자돈사를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는 ‘자돈사 끝장 점검 List’ 작성을 통해 생산성 회의를 진행하고 농장의 수익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과학연구소 최영조 박사(양돈 R&D팀장)는 돼지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잘 크지 않는 시장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높은 섭취량, 높은 증체량, 뛰어난 장건강, Health Care Technology 장착 등 크게 4가지 컨셉의 기술이 담긴 ‘윈맥스 플러스’ 자돈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Health Care Technology는 축산업계에서 최초로 적용하는 기술로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장에 특별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2023년 9월에 출시된 ‘윈맥스50’ 솔루션까지 포함한 새로운 윈맥스 성장곡선을 발표하며 6주령 15kg, 8주령 24kg, 10주령 33kg라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어 박정현 양돈PM은 농장 사양시험 결과를 공유하면서 질병을 겪는 농장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섭취량, 높은 증체량, 안정적인 분변을 보여주는 제품임을 입증했다.

최훈아 사료사업총괄본부장은 “캠페인은 한 방향으로 다 같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적극적인 회의 활동, 대형 세미나 퍼레이드 등 팜스코가 잘 하는 것이 많다며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것을 더 잘 하면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것을 크게 의심치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가에게 신제품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넘어 팜스코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팜스코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이 농가의 수익성 향상과 함께 업계 전반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