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따뜻한 겨울의 감동을 나누다
천하제일사료 따뜻한 겨울의 감동을 나누다
직접 김장 담가 이웃과 나눠
지역 사회와 상생 몸소 실천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사료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 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달 27일 익산에 위치한 서부공장에서 권천년 사장 포함, 임직원 35명이 한 자리에 모여 총 5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주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은 어려운 우리 이웃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해당 행사에는 임직원들의 배우자도 자리를 함께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절임배추와 양념을 버무려 직접 포장까지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 완성된 김장김치를 익산 황등면 죽촌 경로당에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30박스를 전달하고 불철주야 노력하는 현장 직원들에게도 전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의 따뜻한 취지를 이어갔다.

권천년 사장은 “우리의 이웃이 추운 겨울이 아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행사에 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했다.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회사로서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주기적인 지역 사회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 특히 충남 공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동곡 요양원에 약 15년 가까이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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