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한돈산업 미래전략 세미나 성료
천하제일사료, 한돈산업 미래전략 세미나 성료
최근 한돈산업 현황 및 질병 동향 분석
PSY 30두 달성 위한 전략적인 방안 논의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한돈산업 미래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월 축산박람회와 연계하여 개최된 ‘천하제일사료 한돈산업 미래전략 세미나’는 최근 한돈산업의 현황을 분석하여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고, PSY 30두 달성을 위해 전략적인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약 200여명의 양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천하제일사료 양돈 PM 방병수 부장의 ‘한돈산업의 전망 및 경영 전략’ 발표에 이어서 양돈 R&D 박진성 박사의 ‘다산성 모돈의 이해와 유전력 극대화 전략’ 발표, 수의방역센터 주영호 DVM(Doctor of Veterinary Medicine)의 ‘최근 질병동향 및 극복 전략 발표’가 진행되었다.

특히 성공농장 사례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PSY 30두 달성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는데, 최근 연간 모돈 마리당 이유마릿수(PSY) 33마리 이상의 성적을 자랑하는 비흥농장, 효돈농장을 비롯해 지속적인 성적 향상을 이루며 모돈 마리당 연간 출하마릿수(MSY) 30에 도전하고 있는 청명농장, 동산농장 등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농장들의 실제 사양관리와 특별한 관리 노하우도 함께 공유했다.

실제로 천하제일사료 역시 다산성 모돈 전용 제품인 마이티맘hp 프로그램을 통해 구간별 섬세한 관리 설정을 통해 다산성 모돈을 넘어, 고능력 모돈으로 키워내며 양돈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는 요즈음, 우리가 갈 길은 분명하다.”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2023 양돈전문화교육 올-인-원(ALL-In-One)’을 통해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현장감 있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활동을 제공함에 따라, 현장 활동에 꼭 필요한 역할을 다해, 고객 가치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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