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글로벌 양돈 인재 육성 프로젝트 가동
천하제일사료, 글로벌 양돈 인재 육성 프로젝트 가동
네덜란드 PTC+ 양돈해외연수
이론과 생생한 현장 실습 병행
영업조직 역량‧전문성 강화 기대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글로벌 양돈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월 22~29일까지 유럽 네덜란드 Barneveld에서 천하제일사료의 양돈 전문 영업 조직 총 10명이 ‘네덜란드 PTC+ 양돈 해외 연수 과정’에 참여했다.

해당 교육은 해외 양돈선진국의 양돈산업을 체험하고 우수한 사양기술 및 관리 기술의 도입을 위해 이론 교육과 더불어 생생한 현장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습 과정에 있어서 이유 직전 모돈의 성적 및 지제, 유두 상태 등 기준에 맞추어 직접 도태 모돈 결정 과정에 참여했고 종부사 웅돈 노출 및 발정확인 과정을 확인하고 종부과정 역시 실제로 함께 진행했다.

또한 분만 과정에 있는 모돈을 간호 분만하면서 실제 분만 과정의 문제 모돈에 대한 대처 방안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이유 자돈 초기 사료 섭취량 극대화를 위한 실제 농장에서의 사양관리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환경관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꼽히는 환기 부분에 대한 점검 교육도 이뤄졌다. 농장 현장을 방문해 입기되는 공기의 온도 및 유속 등을 직접 측정하며 현장성 높은 교육에 참여자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연수에 참여한 J3 마승혁 부장은 “생생히 살아있는 교육 과정을 통해 많이 보고 느낀 값진 교육이었다”며 “우리나라 현장에서도 배운 걸 잘 접목시켜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해당 교육을 주최한 양돈 PM 방병수 부장은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의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해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 가치 창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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