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퍼스트 캠페인으로 24년 힘찬 출발
천하제일사료 퍼스트 캠페인으로 24년 힘찬 출발
6월까지 4개월간…고객 가치 창조 매진
신제품 ‘더마이티’로 양돈 수익 개선 기여
기호성‧소화율 극대화…영양소 낭비 최소화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양돈·양계·비육우 신제품 공개와 함께 축종별 최적의 프로그램을 알리는 ‘2024 퍼스트 캠페인’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본격 진행한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130여명의 영업 담당자들에게 신제품과 축종별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업 담당자들은 이날 교육을 토대로 4개월간 ‘2024 퍼스트 캠페인’을 주도한다. 축종별 제품에 대한 사양 시험 농장의 실제 우수 실증 사례도 이 자리에서 공개됐다.

양돈 농가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육성·비육돈 신제품 ‘더 마이티’는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천하제일사료의 60년간 영양 노하우와 최신의 영양 이론을 결합한 제품이다. ‘더 마이티’는 혁신적인 가공기술인 PNB 공법을 도입해 사료 기호성을 향상시키고 소화율을 극대화해 돼지가 많은 영양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돼지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와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을 정밀하게 조절해 빠르고 효율적인 비육돈 생산이 가능하다. 새로운 키네틱 영양 시스템도 함께 적용해 영양소 낭비를 최소화하고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며 양돈장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마케팅실장 정종열 상무는 “어려운 대내외 사업환경에 굴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천하제일사료는 퍼스트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며 “새로운 도전 과제를 통해 국내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견인하는 데 앞장서겠다. 천하제일만의 독보적인 과학 기술 서비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퍼스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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