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2024년도 목표는 ‘고객 가치’
천하제일사료 2024년도 목표는 ‘고객 가치’
워크숍 열고 비전 달성 결의
변함없이 최적의 솔루션 제공
“최고의 생산성 선물 앞장설 것”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4년 경영전략워크숍을 통해 비전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 가치 창조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확인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임원 및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영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도 초청해 인문학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올해 천하제일사료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7년 만에 개최된 홀스타인품평회에 참여해 농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또 전 축종 부문의 교육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영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앞장서 왔다. 아울러 전 공장 2023년 HACCP 정기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통해 안정적인 품질 공급을 인정받고 수해 복구 현장 지원과 럼피스킨 확산 방지 활동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며 늘 함께 하고픈 회사의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

권천년 사장은 “금번 경영전략워크숍은 고객 성공을 향해 참석한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간이었다”며 “2024년도 쉽지 않은 경영 환경이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천하제일사료는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기획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생산성을 선물하는 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창립 62주년을 맞이하는 천하제일사료는 전사적으로 새로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축하고 시장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갈 가치를 담은 프로그램의 개발 및 서비스 기획 등 다양한 과제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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