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내부 소통 확대 통해 경쟁력 제고
천하제일사료, 내부 소통 확대 통해 경쟁력 제고
타운홀 미팅 열고 임직원 소통 확대
팀 업무 공유하며 상호 이해도 높여
회사 방향성도 확인…매분기 개최키로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사료가 최근 첫 번째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면서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타운홀 미팅이라는 별도 용어가 있으나 천하제일사료에서 추진될 타운홀 미팅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주기적으로 분기마다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팀 업무 공유를 통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열린 참여와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바탕이 된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기업 문화 확산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천하제일사료는 19년부터 사보 ‘으뜸가족’을 분기마다 발간해 내부 임직원들 소통의 장을 형성하는 데 적극 관심을 가져왔다. 금번 타운홀 미팅 역시 임직원들이 하는 업무에 대해 자유롭게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타운홀 미팅의 경우, 특정 팀에서 주관하는 것이 아닌 번갈아 가면서 각기 새로운 팀에서 준비함에 따라 전형적이거나 획일적인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회의를 만날 수 있다.

금번 진행된 타운홀 미팅은 ‘첫 번째, 소통의 시작’이라는 부제를 바탕으로 대전에 위치한 본사 중부공장 대강당에서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들이 골고루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각 본부별 업무 공유와 함께 6월 생일자 및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 여름 이색 휴가지 소개를 통해 유익한 정보 공유의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권천년 사장 발표 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대표이사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되어 진정한 타운홀 미팅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권천년 사장과의 질의응답에서 한 직원은 “(권천년 사장님께서) 취임하신 지 1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동안 느낀 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에 대한 인상은 어떠한가?”라고 묻자 권천년 사장은 “함께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던 결과와 그 과정을 돌아보며 느낀 바는 모두의 에너지와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권 사장은 “실제로 영업 및 생산 등 모든 직무에 임하는 임직원들이 하나 같이 열정적이고 각자가 가진 잠재력이 어마어마해, 함께 있을 때 시너지가 굉장하다고 느꼈다”며 “진심을 담아, 우리 임직원들이 자랑스럽고 함께 만들어 갈 내일에 대한 기대가 크다. 다가오는 하반기도 우리 함께 멋진 기록들을 만들며, 고객들과 함께하자”고 임직원과 천하제일에 대하 애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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