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가 전사적으로 Cool Summer Project(쿨 썸머 프로젝트)를 통해 하절기 문제 극복 및 고객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실천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금번 프로젝트는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매년 반복되는 섭취량 및 생산 관련 성적 저하 등의 여러 난관을 슬기롭고 선제적으로 해결하고자 이달부터 3개월 동안 시행된다. 특히 ‘2022 천하제일 쿨 썸머 프로젝트’는 한 축종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사적으로 모든 축종팀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하절기 생산성 향상이라는 통일된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뜨거운 여름보다 더 강렬한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그 중 양돈 부문에서는 고온기 대사 스트레스 감소 및 섭취량 증대를 위한 하절기 보강 조치를 실시함에 따라 농장의 생산성적 개선(비육 성적 개선 및 번식 성적 개선)을 이끌 예정이다. 이러한 제품 보강 조치 외에도 하절기에 겪는 고질적인 문제인 출하지연 및 밀사를 해결하기 위해 음수종합점검 서비스를 비롯한 3아웃 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처럼 다방면 활동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및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쿨 썸머 프로젝트’를 기획 및 주관한 마케팅실은 “사계절 중 가장 관리가 힘든 시기인 여름은 전 축종에 걸쳐 생산성 저하 문제를 유발하고 폭염으로 인한 가축의 폐사문제가 대두되는, 가장 큰 주의를 요하는 시기”라며 “여름철 섭취량 저하로 인한 고객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영업 현장의 역동적인 활동을 보다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금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