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창사 이래 최고 판매 달성
천하제일사료, 창사 이래 최고 판매 달성
11월 한달 13만5천975톤 기록
비전 선포, 조직 재정비 ‘후광’
무한 신뢰‧관심 보여준 고객에 감사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사료가 1962년 창사 이래 최고 판매 톤수를 달성했다.

천하제일은 11월 30일 기준, 13만5천975톤으로 신기록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그려가고 있다. 올해 6월 ‘6 POLE PROJECT(6 폴 프로젝트)’를 통해 월 111,111톤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천하제일사료는 창업 이래 60년 가까이 사료 한 길만을 걸어온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사료전문기업으로 국내 축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고 해외 선진 기술 도입에 적극적이었다. 또한 축산기술연구소를 통해 새로운 사양기술 개발로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올해 4월 1일 권천년 사장 취임 이후 비전 선포식을 통해 천하제일사료 가치관을 재정립하는 한편 내부 역량을 최대로 이끌어 나가는 강력한 팀워크와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하는 조직 파워 그리고 활발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변화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특히 조직개편을 통해 마케팅실이 새로 신설됨에 따라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 니즈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등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leading company)’로 거듭났다.

무엇보다 천하제일사료는 고객들의 무한한 신뢰와 깊은 관심이 있었기에 고객과 천하제일이 함께 손을 맞잡고 금번 신기록 달성을 마주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의 월 판매 톤수 신기록 달성을 축하한다. 그리고 이를 멋지게 이뤄낸 자랑스러운 천하제일사료 임직원과 고객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금의 기록은 곧 또 한 번의 신기록으로 넘어설 하나의 역사다. 신기록은 그 자체만으로도 분명 의미가 있지만 고객이 천하제일사료에 대해 갖고 있는 믿음과 가치 창조에 대한 의지가 숫자 안에 담겨 있다는 점이 보다 더 큰 의의를 갖는다.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의 기대와 신뢰에 부합하고 더 나아가 차별화된 가치 창조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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