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사료 안전성 천하제일입니다”
천하제일사료 “사료 안전성 천하제일입니다”
전국 4개 공장 HACCP ‘적합’
정기 심사서 3년 연속 무결점
상위 10% 이내 우수한 성적 판정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의 전 공장(△북부공장 △중부공장 △서부공장 △남부공장) 모두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2022 HACCP 정기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HACCP 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들을 차단,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이다. 2020년부터 점수제로 변경됐으며 금번 ‘적합’ 판정은 이전 ‘무결점’에 해당한다.

특히 천하제일사료 서부공장과 남부공장의 HACCP 심사는 서류심사로 진행됐다. 서류심사는 전년도 심사 결과에서 사료공장 상위 10% 이내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공장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서부공장과 남부공장의 높은 HACCP 관리 수준을 짐작케 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 선도해 왔다.

또 HACCP에서 그치지 않고 전 공장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제안 캠페인과 안전 캠페인이 있다. 이를 통해 천하제일사료는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및 중대재해 예방 발대식을 전사적으로 개최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 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품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가 선보인 3년 연속 HACCP 적합 판정은 현장에서 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동참하며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유지 관리 운영을 지속한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의 어려움과 우리 축산이 마주한 난관 속에서도 천하제일사료가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사료 품질을 제공하고자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활동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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