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독서로 조직 역량 ‘쑥쑥’
천하제일사료, 독서로 조직 역량 ‘쑥쑥’
독서 포인트 매달 적립
임직원 독서 모임 활발
창의력‧문제 해결 능력 제고
고객 가치 창조 이바지 기대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사료가 지속적인 책 읽기 캠페인을 통해 내부 임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천하제일은 2022년을 시작하면서 임직원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개인 및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내부 책 읽기 캠페인을 기획, 실시했다. 독서 포인트 포상제도 도입을 통해 매월 임직원들은 독서 후 포인트를 적립하게 되고 이는 연말에 관련한 시상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금번 사내 문화 이벤트의 핵심은 임직원이 사비로 구입한 책을 읽은 후 관련 독후감과 함께 실제 책을 제출처에 제출하며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다.

올해 2월부터 실시된 천하제일사료 책 읽기 캠페인은 약 5개월 동안 50여명의 활발한 참여 속에서 총 124권이 등록 완료됐다. 반납된 도서는 장르 구분 및 넘버링 작업 후, 각 공장(북부, 중부, 서부, 남부)과 축산기술연구소의 작은 도서관에 배치됐다.

해당 캠페인은 실제 책을 읽은 직원들의 감상평을 직접 확인함에 따라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집중시킬 수 있을뿐더러 주체적인 자기계발 문화가 내부적으로 더욱 확산되고, 이는 추후 업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천년 사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독서 문화를 통한 각 분야의 전문성 확보가 곧 천하제일사료 성장의 기반이다. 주체적인 독서를 통해 창의적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지식과 의견이 활발하게 공유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주도적인 독서 문화를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임직원의 다양한 역량 강화를 이끌어 고객 가치 창조에 한 마음 한 뜻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일찍이 본사, 기술연구소 그리고 4개 공장에 사내 도서관을 갖추고 주기적인 도서 구매를 통해 축산‧경영‧마케팅‧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두루 보유함에 따라 적극적인 사내 독서 문화를 만들었다. 이와 같은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의 확대는 직원의 생각과 활동의 범위를 넓혀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영역에서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의 다양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는 직원 교육을 향한 아낌없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내 도서관을 주축으로 주기적인 독서 스터디, 토론의 장 속에서 사고를 확장시키는 3인 학습 및 동아리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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