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친환경 양돈사료로 '탄소 중립' 선도
천하제일사료, 친환경 양돈사료로 '탄소 중립' 선도
美‧프‧네덜란드 회사와 기술 제휴
국내 실정에 맞게 제품 설계 반영
“생산성 제고와 친환경 동시 실현”
  • by 양돈타임스

탄소중립이 시대적 과제가 된 요즘, 천하제일사료가 일찍이 탄소 저감을 위한 사료를 개발해왔다는 점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공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르면 농축수산 부문 가운데 저메탄 사료, 저단백질사료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저탄소 가축 관리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사료 내 단백질 함량이 높다고 해서 가축 성장이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오래 전 밝혀진 바, 천하제일사료는 사료 내 잉여 단백질을 줄여 이산화질소를 줄이고 효율적인 운영에 주목해 왔다.

양돈 제품의 경우 ‘오늘의 연구로 내일을 설계한다’는 모토를 바탕으로 최신의 영양이론 및 신기술을 양돈제품에 접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프랑스 Wisium, 네덜란드 De heus, 미국 Akey와 같은 양돈 선진 회사와의 지속적인 기술제휴를 통해 양돈 신기술을 교류하고 이를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도록 연구, 실제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최신의 키네틱 영양이론을 바탕으로 출시된 키네틱 시리즈는 사료 내 영양소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이용성을 극대화해 FCR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분뇨로 배출되는 질소를 최소화해 냄새까지 줄이는 친환경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천하제일사료는 축적해온 기술적 노하우와 연구소를 중점적으로 두고 운영해온 과학 기술 서비스를 바탕으로 정부의 탄소 저감 정책보다도 빠른 운영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왔다.

방병수 양돈 PM은 “천하제일사료는 최신의 영양기술 개발 및 신기술 교류에 항상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내일의 우리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보다 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에 앞장서 농장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이고 향후 계속될 환경 규제 및 관련 이슈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천년 사장은 “우리 축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숙원 사업인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환경까지도 고려한 신개념의 제품과 프로그램 개발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천하제일사료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축산 선진국과의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우리 축산업이 더 강한 경쟁력을 갖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에서 우리 농가들과 함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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