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세코, CECO)에서 열린 ‘2022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 명품인증 ‘포크밸리’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2022 경남특산물박람회’는 18개 시‧군을 포함해 323개사가 416개 부스에서 지역 농‧축‧수산식품, 건강식품, 간편식품, 한방 약초‧차, 공예품 등을 선보였다. 또 지역TV 생방송 중계,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판매, 김장김치 담그기, 전단지 특산물 쿠폰 이벤트, SNS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부경양돈농협은 김해시 주요 업체로 참가해 눈에 띄는 부스 설치와 홍보영상 상영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삼겹살, 목살, 햄소시지 가공품 등 다양한 ‘포크밸리’ 한돈 제품을 선보이고 할인판매했다. 또 ‘포크밸리’ 온라인 쇼핑몰 할인쿠폰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안내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랜 코로나19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 박람회에서는 시식 판촉활동이 가능해서 관람객들이 ‘포크밸리’ 한돈을 직접 먹어보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차별화된 부스와 ‘포크밸리’ 육향에 이끌려온 관람객들의 영향으로 부경양돈농협은 인기 부스 중 하나가 되어 타업체들의 부러움을 샀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