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상호금융예수금 1조3천억 달성
부경양돈농협, 상호금융예수금 1조3천억 달성
경남 140개 농협 중 두 번째
지역 대표 금융기관 자리매김
“고객 중심 사업 더욱 박차”
  • by 양돈타임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1조3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에 9월 20일 경남농협지역본부에서 열린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상패를 수여받았다. 전국 1천130개, 경남 140개 농협 중 경남에서는 두 번째로 지난 8월 2일 예수금 1조3천억 원을 달성했다.

1987년부터 신용사업을 시작한 부경양돈농협은 부산경남지역에 본점을 포함해 14개 금융점포를 운영하며 지역 내 위상을 높여왔다. 나아가, 부산경남 내 압도적 초일류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매년 신규 지점 개점 준비를 하며 영업권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2017년 8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탑 수상 이후, 2018년 1조1천억 원, 2019년 1조1천800억원, 2021년 1조2천400억 원의 예수금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자리를 공고히 해왔다.

부경양돈농협은 올해 1월,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을 수상할 만큼 상호금융 예수금뿐만 아니라 상호금융 대출금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2년 9월 현재 상호금융 예수금 1조3천40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1조500억원으로 금융자산 2조3천억원 달성을 앞두며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었다.

향후 급격히 오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기조와 불안정한 금융시장 속에서도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고객 자산 안전 보호, 대외신뢰도 향상 등 고객 중심의 상호금융 사업목표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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