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최근 산청체육센터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10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에 참가해 ‘포크밸리 한돈’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남도와 산청군이 주최하고 경남축산단체협의회와 경남농협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모두가 지켜야할 미래, 함께하는 경남 축산’이라는 주제로 도민과 함께하는 미래 청정축산 구현을 위한 소통, 화합의 행사로서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부경양돈농협은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포크밸리한돈’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제품 전시 및 시식 이벤트 활동을 진행했다. 삼겹살 구이, 족발 훈제 햄, 육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시식 행사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며 ‘포크밸리한돈’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개회식 행사를 마친 내빈들은 부경양돈농협 홍보부스를 찾아 파이팅을 외치며 ‘포크밸리 한돈’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행사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한돈, 한우, 낙농, 산란계, 양봉, 오리 등 6개 축종별 단체장과 축산 가족 등 1천6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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