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진주를 점령하다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진주를 점령하다
130평 규모, 8,600세대 아파트 인접
개점 5일 동안 매출 1억1천만원 넘겨
매출 기대…대로변 위치해 홍보 효과도
  • by 양돈타임스

부경양돈농협 자회사 부경양돈엠앤에프(M&F)는 최근 포크밸리 축산물정육백화점 진주 하대점 개점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진, 인근지역 조합원 대의원 및 조합원, 송세진 노동조합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산물정육백화점 진주하대점은 약 130평 규모로 기존 판매장 중에서도 대형매장에 속한다. 경남 진주시 하대동에 위치하며 인근 8천600세대 아파트가 형성되어 있고 40대 이상이 주 소비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주 하대점은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하여 매장 건물 자체만으로도 시각적 홍보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규모와 위치적인 특성으로 차량이용을 통한 대량구매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더불어 매출액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진주 하대점은 개점일(7월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할인, 사은품 증정, 경품 추점 등 개점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일부 품목에서 최대 50% 할인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할인판매를 실시한 개점이벤트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진주 하대점을 방문해 매출액이 1억1천만원을 넘겼다.

진주 하대점은 포크밸리 한돈을 비롯해 맑은고기 한우, 유제품, 계란, 축산가공품 등 고품질의 다양한 축산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한적이었던 외부활동이 다시 활발해지는 사회적 흐름과 캠핑, 차박, 먹방 등 최근 트렌드에 맞춰 축산제품 이외에 농산물, 가공품, 기자재 등 축산제품 소비에 함께 필요한 부가제품 코너를 갖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부경양돈농협은 앞으로 진주 하대점을 최신 시설에 항상 청결한 위생 관리와 더불어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서부경남지역 대표 매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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