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축박서 대박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축박서 대박
다채로운 이벤트‧시식 등 눈길
홍보 부스도 생동감 있게 꾸며
  • by 양돈타임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6일~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부경양돈농협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전과 성장으로 대한민국 양돈산업을 선도해온 역량과 더불어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역동성을 보여주기 위해 홍보부스를 준비했다. 부스 위치부터 박람회장 입구로 들어서 첫 번째 자리를 선점하고, 눈에 띄는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들과 업계관계자들의 이목을 끌며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부경양돈농협 홍보부스 특징은 축산박람회 성격에 맞춰 사료, 종돈, 육가공 사업을 중심으로 설치했다. 특히,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하여 조합 홍보영상과 포크밸리 광고영상을 상영해 한정된 크기의 부스를 보다 생동감 넘치는 홍보공간으로 활용했다.

또, 특색있는 포크밸리 한돈 디스플레이, 추석을 앞두고 추석선물세트 전시, 포크밸리 한돈 반값 할인판매 및 시식 이벤트, 게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국내 축산업 활성화와 해외 수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이다. 2023년 올해에는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이란 주제로 열려 참관객 3만여 명이 방문하며 3일간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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