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상호금융대출금 1조7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상호금융대출금 1조7천억원을 달성한 서울경기양돈농협에 달성탑을 수여하며, 상패와 함게 깃발을 수여했다.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건전 여신 일정 금액 이상을 달성한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경조합은 지난 16년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한 이후 작년 4월 1조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함으로써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올해 1년여 만에 또 다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면서 1조7천억원을 달성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금 1조7천억원 달성 성과의 중심에는 항상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적극적인 조합 사업 이용과 사랑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최고 금융기관으로 친절과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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