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상복 터졌다
서울경기양돈농협, 상복 터졌다
도시농협 우수사무소 선정에
천천동 지점 업적평가 대상
  • by 양돈타임스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지난해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된데 이어 도시농협 우수사무소 및 천천동 신용 점포가 업적 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서경농협은 최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도시농협 역할지수 연말 평가’에서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어 지난 5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2위를 수상한 서경농협은 사무소 표창 및 직원 표창, 시상금 250만원이 수여됐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2022년 상반기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우수사무소 선정에 이어 2022년 3분기 1위, 연도말 평가에서 최종 2위 등 2022년도 시상권을 놓치지 않고 연속 수상했다.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도시농협 역할지수 시상은 도농상생 부문의 평가와 함께 경제사업장 기반 구축, 농촌농협과의 상생활동 등이 포함된다.

또한 ‘2022년도 서울농협 지점 업적평가’에서 천천동지점이 대상을 수상했다. 전체 1위를 차지한 천천동 지점에는 시상금 100만원과 사무소 표창 및 트로피가 주어졌다.

이정배 조합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협을 이용해 주신 조합원·고객의 성원 덕분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농협 정체성을 지키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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