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경기양돈농협은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품목축협 1위를 수상했다. 지난 2009년과 2018년, 2019년, 이어 2022년까지 품목축협 1위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1등 농협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 지난해 수상 모습]](/news/photo/202307/47733_11359_5655.png)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2023년 상반기 농협중앙회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했다.
서경농협은 2022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상반기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연도말 종합업적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코자, TF팀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사업 부문별 단점 보완과 장점을 극대화해 연도말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편 서경농협은 지난 2009년, 2018년, 2019년, 2022년 1위, 2017년 2위, 2020년, 2021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올해 연도말 최우수상 수상 시 역대 5번째 1위 업적을 세우게 된다.
이정배 조합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부동산 경기하락에 연체율도 증가하여 매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 사업추진에 매진하고있고,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성원이 더해져 이같은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며 “연도말 평가까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전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서울농협 상반기 업적평가 그룹별 우수사무소에서 본점그룹 2위, B그룹 2위 이문동지점, C그룹 1위 천천동지점, D그룹 1위 망포역지점(서울지역 전체 1위), E그룹 1위 중화동지점, 2위 답십리지점이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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