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산지농협과 상생 협력
서울경기양돈농협, 산지농협과 상생 협력
출하선급금 85억원 전달
김포‧강화‧연천 등 15곳
도시농협 역할 강화 매진
  • by 양돈타임스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산지 농협에 출하 선급금을 전달하며, 도시농협으로의 역할을 강화했다.

서경농협은 지난 13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조합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농협 출하선급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서경농협은 15개 산지농협에 총 85억원의 출하선급금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 농협은 △서안성농협 △화성송산농협 △양성농협 △김포파주인삼농협 △강화농협 △은현농협 △연천농협 △서신농협 △영북농협 △북파주농협 △당진낙농축협 △임실축협 △한국양토양록농협 △관인농협 △양평축산농협 등이다.

서경농협은 이번 출하선급금 전달식을 통하여 도시농협과 산지농협의 계통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우리 농산물 판매확대를 통한 도시농협 역할 강화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번 출하선급금 지원이 산지농협 농산물 출하 확대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농협은 도시농협으로서 역할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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