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최우수조합 재등극
서울경기양돈농협, 최우수조합 재등극
19년 이후 3년 만에
  • by 양돈타임스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2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품목축협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2009년과 2018년, 2019년, 이어 2022년까지 품목축협 1위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1등 농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시상은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과 경제 등 한 해 살림살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계량화를 통해 최우수 조합을 가리게 된다” 며 “매출과 수익 건전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성적이 뒷받침 되어야 하며, 더욱이 수익성 평가로 인해 연속으로 시상권에 들기 쉽지 않아 서울경기양돈농협의 종합업적평가 1위 수상은 더욱 높이 평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상으로 서울경기양돈농협은 2천만원 상당의 농업인 실익용 차량과 시상금 300만원, 우수사무소 표창패 및 유공직원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더불어 서울경기양돈농협은 2022년 도시농협 역할지수 상반기 우수사무소에 이어, 연말 평가 c그룹 2위를 차지해 겹경사를 맞았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의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허브한돈은 위생, 안전, 건강, 영양성과 함께 재료 선별에서 출하에 이르는 철저한 품질 관리시스템으로 서울시 학교급식 업체로 선정, 납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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