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6명에 총 1천140만원 전달
지역 사회 역군 성장 당부
  • by 양돈타임스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지역 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140만원을 지원했다.

서경농협은 지난 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조합원 자녀 6명에 각 총 1천1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경농협은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들에겐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 위한 장학 사업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전년 대비 조합원 고령화로 인한 장학금 수혜 조합원이 지난해 12명에서 6명으로 줄면서 최대 300만원으로 장학금을 확대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역군인 조합원 자녀들의 장학금 전달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는 모범 학생으로 타인의 귀감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경농협은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장학생을 매년 선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