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서경양돈은 지난 8일 농협중앙회 11월 정례조회에서 개최된 사업추진 우수농축협 시상식에서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지난 9월 26일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을 달성한 서경양돈은 2018년 9월 1조 5천억원을 돌파한 이후 4년 만에 5천억원을 증대하는 눈부신 성장을 이어갔다. 이번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을 돌파함으로써 탄탄한 우량 조합을 더욱 단단히 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최근 가파른 금리 인상과 유동성 문제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고객,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얻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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