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이 ‘혁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는 지난 20일 서울경기양돈농협 본점에서 ‘2022년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농업·농촌·농협 발전과 도시농협 역할 제고 및 양돈산업 기반 확대에 기여해 온 이정배 조합장에 ‘혁신 경영자상’을 수여했다.
서경조합은 21년에는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함께하는 유통 혁신상’ ‘총화상’을 상했으며, 올해 5월에는 상호금융대출금 1조7천억원을 달성하여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 수상에 이어 금번 수상까지 양돈농협조합장으로서 위상과 역할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정배 조합장은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수상은 함께해준 조합원 및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을 구현하고 축산물 유통 다변화 및 판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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