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신용사업 강화를 위해 서울 둔촌동 지점을 고객들의 접근성이 큰 곳으로 이전했다.
서경농협은 지난 22일 이정배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둔촌동지점 이전 개점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전한 둔촌동 지점은 서울시 강동구 진황도로 195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서경농협은 이번 둔촌동 지점 이전 오픈을 계기로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의 특성상 방문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객 서비스에 대한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정배 조합장은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둔촌동지점 이전 오픈을 결정했다”며 “새롭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둔촌동 지점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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